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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4

[스위스 신혼여행] 겨울 체르마트 산악열차 마테호른 / 눈썰매타기 스위스 마지막일정 체르마트! 체르마트에서는 단연 마테호른을 보러가기위해 산악열차탑승권을 구매해야했다. 산악열차 탑승권의 경우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로 가는 티켓오피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산악열차의 가격은 월마다 다르므로 정확한 가격은 아래 가격 리스트에서 확인가능하다. https://www.yumpu.com/xx/document/read/65472148/preise-gornergrat-bahn-2021 우리는 겨울에 방문했기때문에 왕복권으로 구매했고, 하프페어카드 / 스위스패스 소지자의 경우 50%할인이 된다. ※ 우리가 갔던 2020년 3월 기준으로 2명 80프랑으로 결제했다. (하프페어카드로 50%할인) ※ 신라면바우처를 출력해서 티켓팅할때 제시하면 산악열차 티켓에 신라면 바우처도 함께 포함된다. 산악.. 2021. 9. 12.
[차박] 산너미목장 차박 / 육십마지기 등산 후기 8월 어느날 남편과 오랜만에 차박 계획을 세웠다. 차박장소는 강원도 평창의 차박존으로 유명해진 산너미목장이다. 산너미목장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입/퇴촌시간 : 14시 / 11시 ※ 입촌의 경우 14시이나,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위해 좀 더 일찍와서 산장쪽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기다리는 것 같았다. 금액 : 주말 2인기준 60,000원 장작 구매 가능 : 10,000원 ※ 10시이후 매너타임 서울기준으로 3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산너미목장에 도착하면 위와같이 산너미산장이 보인다. 산너미목장 주인분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다른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었던 웰컴키트를 나눠주셨다. (월컴키트에는 햇반 2개, 신라면2개, 흑염소진액, 쓰레기봉투, 산너미산장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 2021. 9. 6.
[스위스 신혼여행] 베른 반나절투어 시내구경 / 장미정원 / Moules-Edy Fribourg 그린델발트 숙소(융프라우 롯지 아넥스 크리스탈)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우리는 베른으로 향했다. 원래는 체르마트로 이동할 계획이였으나 체르마트는 하루정도면 구경하기 넉넉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가는 루트는 비효율적이긴하지만, 반나절정도는 베른으로 가도 될것같아 잠시 들르기로 했다. 베른은 5년전 친구들과 배낭여행으로 스위스에 갔을때 숙소로 있었던 곳이라 매우 익숙하고 친근한 곳이다. 5년만에 다시 가니 새롭기도했지만, 그때의 기억이 나서 더 좋았던것같다. 베른도착 베른 도착 후 우리는 캐리어를 코인락커에 보관했다. 베른역에는 캐리어를 보관할 수있는 코인락커가 있는데 우리는 XXL사이즈에 30인치/25인치 두 캐리어를 보관했고 가격은 12프랑이였다. Moules-Edy Fribourg 일단 배가고파서 밥.. 2021. 8. 14.
[스위스신혼여행] 지옥의 피르스트 보드타기 그린델발트 마지막날 우리는 더이상 할것이 없었고, 이날은 날씨도 안좋았다. 뭘할까.. 고민하다가 그린델발트 돌아다니면서 스키/보드 탄 사람들이 정말 많길래 괜시리 도전정신이 솟구쳐서^^... 보드를 빌려보기로 했다. 보드 렌탈 업체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다만 곤돌라에서 가까웠고, 누가봐도 렌탈이라고 쓰여져있는 곳이였다. 스키복 / 보드 / 헬멧을 빌리는데, 두명합쳐서 180프랑정도 들었다. (한화 약 25만원) 피르스트 피르스트를 올라가는 산악열차를 타게되면 보어트 -> 슈레크펠트 -> 피르스트 순서로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스키/보드를 타는경우 중간에 내려서 보드를 타도 무방하다. 피르스트 기준 스키지도인데, 하늘색선이 초급 / 빨강색선이 중급 / 검정색선이 고급이다. 참고로 나는 보드 경험 4회차?.. 2021. 8. 13.
[스위스 신혼여행] 피르스트 / 융프라우 / 뮤렌 하루에 다녀오기 그린델발트 4일차이야기! 제일 바빴던날이였지만, 날씨가 좋아서 모든것이 만족스러웠던 하루였다. 이날 다녀왔던 피르스트 / 융프라우 / 뮤렌의 경우는 모두 산악열차를 통해서 갈 수 있는 곳들인데 우리는 융프라우 VIP패스 3일치를 구매했었다. 융프라우 VIP패스의 경우 스위스 반액카드가 있으면 할인이 가능하며, 우리는 2인 기준 한화 528,857원으로 결제되었다. 피르스트 아침일찍 일어나 피르스트를 향했다. 피르스트는 그린델발트역에서 도보로 걸어가도 되고 버스를 타서 산악열차 타는곳까지 이동하면 된다. 보통 여름의 피르스트는 하이킹을 하거나 액티비티를 많이 타고 오는데 겨울의 피르스트는 그런게 없다^^.. 모든것이 눈으로 뒤덮혀있기때문에.. 그냥 구경만 하고 와야한다. 액티비티를 못하는것은 아쉽지만, 겨.. 2021. 8. 12.
[스위스 신혼여행] 라우터브루넨 슈타우프바흐 폭포 그린델발트 3일차때는 스카이다이빙 일정이 있었다. 그런데 12시에 차량 픽업이 있어서, 그 전까지 할수 있는게 뭐가있을까 하다가 급하게 찾아낸 라우터 브루넨의 폭포! 기차를 타고 갈 수 있으며 Gündlischwand 역에서 한번 갈아타야한다. 그린델발트 - 권들리스챈드(Gündlischwand) - 라우터브루넨 기차로는 약 30분정도 소요되었던걸로 기억한다. 라우터브루넨에서 슈타우프바흐 폭포까지는 걸어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린다. 슈타우프바흐 폭포를 보러 간것이긴 하지만, 라우터브루넨 도시 구경을 하면서 걸어간다고 생각하면 좋을것같다.동네 구경도 하고 폭포도 보고! 슈타우프바흐 폭포 동네 구경하면서 쭉 직진해서 걷다보면 오른쪽에 뜬금없이 정말 엄청 큰 돌덩이가 나온다. 이런 대 자연을 매일 볼 수 있다..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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