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델발트 3일차때는 스카이다이빙 일정이 있었다.
그런데 12시에 차량 픽업이 있어서, 그 전까지 할수 있는게 뭐가있을까 하다가 급하게 찾아낸
라우터 브루넨의 폭포!
기차를 타고 갈 수 있으며 Gündlischwand 역에서 한번 갈아타야한다.
그린델발트 - 권들리스챈드(Gündlischwand) - 라우터브루넨
기차로는 약 30분정도 소요되었던걸로 기억한다.
라우터브루넨에서 슈타우프바흐 폭포까지는 걸어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린다.
슈타우프바흐 폭포를 보러 간것이긴 하지만, 라우터브루넨 도시 구경을 하면서 걸어간다고 생각하면 좋을것같다.동네 구경도 하고 폭포도 보고!
슈타우프바흐 폭포
동네 구경하면서 쭉 직진해서 걷다보면 오른쪽에 뜬금없이 정말 엄청 큰 돌덩이가 나온다.
이런 대 자연을 매일 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한광경이다.
라우터브루넨 동네도 정말 고즈넉하고 예쁘다.
잠깐 짬내서 동네구경하러 가기에 괜찮은것 같다.
[이후 스케쥴 - 스위스 스카이다이빙]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신혼여행] 지옥의 피르스트 보드타기 (0) | 2021.08.13 |
---|---|
[스위스 신혼여행] 피르스트 / 융프라우 / 뮤렌 하루에 다녀오기 (0) | 2021.08.12 |
[스위스 신혼여행]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시그리스빌 / 이젤발트 (3월초) (0) | 2021.08.09 |
[유럽신혼여행] 스위스 인터라켄 스카이다이빙 (0) | 2021.08.07 |
체르마트 숙소, 그린델발트 숙소 후기 - 스위스 신혼여행 (0) | 2021.06.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