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PT] 3일차 - 하체 ( 스쿼트 )

 

오늘은 3일차 헬스 PT날! 하체운동을 했다.

 

하체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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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주라이크 요가

출처 : 땅끄부부

 

출처 : 땅끄부부

하체 스트레칭은 위와 같은 3가지 순서로 진행했다.

요가에서 많이 했던 비둘기자세와 그 아래 두개는.. 하체 스트레칭..!

하체를 어느정도 풀어준 뒤 엉덩이/허리/어깨 마사지로 근육을 좀 풀어주셨다.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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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내가 알고있던 스쿼트 동작은 잘못하고 있던 동작이였다.

 

일단 다리를 골반너비보다 살짝 넓게 벌리고 양 발을 바깥쪽으로 10도정도 돌리고 선다.

몸을 벌린 다리 안쪽으로 넣는다고 생각하고 살며시 앉는데,

이때 엉덩이를 의도적으로 뒤로 내리면서 앉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목은 살짝 당기고 목과 척추를 일자로 한 상태로 진행한다.

 

글로쓰기가 뭔가 어려운데, 몸으로 계속 익혀야겠다.

 

스쿼트는 맨몸으로 12회 3세트 / 4kg 무게 들고 하다가 빼고 12회 3세트 / 기다란 봉을 어깨에 메고 12회 3세트

이렇게 진행했다. 

근데 정말 첫 3세트만 했을때도 죽을뻔했다. 근력이 정말 없구나 내가

 

 

 

한발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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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가지고와서 진행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처음에 한발을 들고 가지고 온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것.

 

양발 번갈아 12회 3세트

 

 

 

이번에는 의자 위에서 시작해서 한발을 위에 고정하고 다른쪽 발을 아래로 내린다.

양쪽 다리 번갈아 12회 3세트

 

 

PT가 끝나고 사이클 40분타고 왔다. 

와 오늘 진짜 별거안했구나 근데 왜 힘들지...?

 

선생님께서 근력, 근지구력이 너무 없다고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해야한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