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린이 와인기록] 화이트 와인 프리츠 짐머 리슬링 슈페트레제

지번주 치팅데이를 위해 사온 화이트 와인!

화이트와인이라 하면, 보통 소비뇽블랑이나 샤도네이가 가장 유명하지만

내가 먹기엔 두 품종 모두 너무 신편이여서 좀 시지않은 품종이 뭐가 있을까 찾던 참이였다.

그러던중 리슬링이라는 품종을 추천받았다.

 

 

 

 

프리츠 짐머 리슬링 슈페트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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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링은 독일의 라인 지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샤르도네 소비뇽블랑과 함께 화이트 와인을 대표하는 3대 와인품종이라고 한다.
포스팅을 작성하며 리슬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산도가 높은 와인이라고 한다. ( 그런데 이건 산미가 많이 느껴지진않았다 )
리슬링 품종은 살구, 파인애플, 꿀, 서양배 등의 향이 난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자주가는 이마트 와인코너 매니져님이 말씀해주셨는데,

화이트 와인은 달면 달수록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 (잡지식 +1)

 

 

프리츠 짐머 와이너리는 리슬링 와인만을 취급하는 리슬링 전문 브랜드라고 한다. 리슬링 품종의 교과서적인 특징과 원산지의 우수성을 잘 구현하여 현대적인 스타일로 양조하여 해외시장 및 독일 현지에서 잘 알려져있다고 한다.

 

 

내가 마셔본 이 와인의 첫인상은 화이트 와인 치고 달달한 맛이 많이 난다였다.

산미가 없는것은 아니였지만 거슬리지않을정도였고, 적당한 단맛이 받쳐주어 아주 조화로웠다.

 

 

그리고 다른 블로거에서 추천해준대로, 이 와인은 단독으로 마셔도, 매운음식과 함께해도 좋을것같다.

바디감이 많이 없어 가벼운편이였고 맥주처럼 마시기에도 나쁘지않았다.

 

개인적으로는 리슬링이라는 품종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다음에 화이트와인을 마시게된다면 또 이 품종을 찾게될것같다. 

 

생산지 : 독일 모젤 자르 루버
품종 : 리슬링

당도 : ★★★★
드라이감 : ★
바디감 : ★
산미 : ★
탄닌 : ★
가격 : 25,000원
구입처 : 롯데백화점 본점 와인코너
재구매의사 : 있음

※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