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리셀 어플 KREAM - 판매 후기 사용 방법 총정리

요즘 한정판 의류/운동화등을 구매 후 재판매하는것이 또다른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있는 추세이다.

물론 한정판 아이템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한정판 아이템의 가치를 잘 모르다보니 재테크로 활용하고있다. 

어떻게 한정판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는지 가장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KREAM 발매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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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아이템을 판매하려면 일단 구매를 해야하는데, 언제 발매를 하는지 알아야 구매를 할 수 있다. 

KREAM 앱에서는 한정판 운동화 / 의류 발매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북마크 표기를 해두면 참여가능한 사이트의 종료시간 전에 알려주기때문에 해당 기능도 매우 유용하다.

나는 틈틈히 KREAM앱을 들어가서 참여할만한 한정판에 북마크를 해두는 편이다.

 

나이키 발매정보 / 북마크 / 알림

 

 

 

 

나이키 한정판 의류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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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많이 참여하는 편인데, 늘 미당첨이였다가 이번에 당첨이 되었다.

내가 당첨된 의류는 4월 8일에 진행된 CPFM(Cactus Plant Flea Market) x Nike 그레이색상의 롱 슬리브 저지이다.

 

CPFM(Cactus Plant Flea Market)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스트릿브랜드 에이셉라키 , 리벤지스톰의 수장 이안코너 핫한 아티스트들의 집합 크루 브랜드

 

롱슬리브져지 나이키공홈 당첨

 

 

KREAM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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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하루만에 도착했으며, 자체적으로 사이즈 확인 후 KREAM에 업로드를 한다.

이때 주의할점은 의류의경우 사이즈가 많이 있지않아 헷갈릴 일이 없지만

운동화의 경우 사이즈를 잘 체크하고 혼동하지말고 올리길 바란다.

사이즈 오입력시에도 판매자의 부주의로 인해 패널티를 부과받을 수 있다. 

 

 

의류 검색 / 판매하기 / 사이즈선택하기

 

판매입찰하기 / 최종완료

 

 

 

거래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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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를 하고나서 적정가격을 기다린뒤, 거래가 체결될때까지 기다린다.

이때까지는 인고의 시간이다.

새로운 구매가가 업로드되었다, 새로운 판매가가 업로드되었다는 알림이 수차례 오는데

이것때문에 빨리팔고싶어서 금액을 바꿀수도있지만 참아야한다.

나는 한 일주일정도 기다리니 구매자가 나타나서 내가 원하는 금액에 판매할 수 있었다.

 

 

검수센터로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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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체결되었으니, 검수센터로 배송을 보내야한다.

48시간내에 보내지않으면 패널티가 부과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주로 CU 편의점 택배를 이용한다.

집에서 미리 예약을 해놓고, 편의점에서 접수를 했다.

 

 

송장번호 등록, 검수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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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보낸 송장번호를 KREAM에 등록해주면 된다.

나는 현재 검수합격까지 된 상태라 송장번호 등록 버튼이 활성화가 없다.

송장번호 등록을 하고나면 KREAM에서 검수를 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상품도착, 입고완료 / 검수합격 알림

 

 

정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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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합격이되면 정산만 남았다. 

정산의 경우 다음영업일 12시쯤 지급되었다! KREAM의 업무속도는 참 빠르다.

 

KREAM 외에도 나이키매니아에 직접 판매글을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사실상 KREAM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깔끔한것같다.어플도 잘 활성화되어있고 알림도 잘 오기때문에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