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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강의

[탈잉 손원준튜터] 직장인을 위한 파이썬 기초 - 파이썬기초

by 정보알려주는언니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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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 손원준튜터] 직장인을 위한 파이썬 기초 - 강의 선택

Phython 수강 계기 오빠랑 나는 JAVA 개발자이다. 요새 파이썬이 뜨고있는 추세라고도 하고, 가벼워서 여기저기에서 많이 쓰인다고 하길래 새로운 언어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파이썬 강의

eomcheon.tistory.com

 

 

파이썬 강의 수강권을 끊고, 남편과 주말에 대단원 1챕터씩을 꼭 듣기로 했다.

(5월 8일쯤에 파이썬 기초편을 들었던걸로 기억한다)

 

직장인을 위한 파이썬 기초 - 파이썬 기초


01

1편에 해당하는 파이썬 기초 챕터의 커리큘럼은 위와같이 구성되어있다.

나는 [1-1. 파이썬, 파이참 설치와 프로그래밍 정의] 강의를 보고 이 강의를 구매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해당 강의의 경우 맛보기 강의로 볼 수 있다. 

 

 

프로그래밍
print("Hello World") -> "010111100" 

우리가 프로그래밍을 할 때는 print("Hello World")와 같이 인간이 알아보기 쉬운 언어로 개발을 한다.
하지만, 컴퓨터는 기계어만 해독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 프로그래밍 한 내용을 알 수 없다.

인터프리터란, 인간이 알아보기 쉽게 프로그래밍한 언어를 가지고 컴퓨터가 해독할 수 있도록 기계어로 번역하는 번역기의 역할을 한다. 

이게 인상깊었던 내용이다. 대학교에서 C언어, JAVA등을 배울때도 교수님께서는 이런식으로 설명해주시지 않아 프로그래밍이라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해도도 없이 그냥 샘플 코딩만 주구장창 따라했던것같다. 

(학원은 안다녀봤지만 이렇게 알려주는곳은 없다고 들었다.)

비전공자에게도 알기 쉽게 저렇게까지 설명해주는걸 보면 굉장히 이 강의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강의의 내용을 캡쳐해서 올리고싶지만, 교재 불법복제의 경우 민형사상의 조취를 받을 수 있다하여 강의 교재 내용은 복사하지 못했다.)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좋은 예시

내가 실무에서 업무를 하다보니 학교다닐때 교수님이 이렇게 설명해주셨으면 정말 좋았겠다 싶은것들이 꽤나 많이 있었다.

 

 

[컴퓨터가 생각하는 동작 순서]
foo = input()
1. 등호(=) 오른쪽부터 동작시켜야겠다
2. 어? input() 함수네?
-> 사용자가 실행창에 입력하는 문자열을 읽어들여야지
3. 문자열을 input() 함수가 있던 자리에 치환시켜야지
4. 등호(=) 동작시켜야지

등호(=)의 기능 : 오른쪽에 있는 값을 왼쪽 변수에 저장시켜줌


나는 대학생때 제일 어려웠던 개념이 등호였다.

내가 알고있는 등호는 저런 개념이 아닌데, 아무리 외우려고 해도 외워지지않고 납득하려해도 납득되지가 않았다.

그런데 저렇게 쉽게 설명을 해주어 비전공자들이 듣기에 굉장히 이해가 쉬울것같았다.

저것뿐만 아니라 소스를 보며 한줄한줄 인터프리터 번역 순서를 설명해주신것도 인상깊었다.

 

 

강의 수강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직장인을 위한 파이썬 기초

스마트한 업무의 필수 조건

talin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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