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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강의

[부동산경매강의] 행크에듀 - 쿵쿵나리 구)임장스터디 현)경매낙찰스터디 후기

by 정보알려주는언니 2022. 6. 8.

부동산 강의에 빠져 살고있는지 어언.. 5개월.. 그동안 낙찰도받고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물론 낙찰은 나의 고집에 의해 받은것이기는 하지만 나름의 기쁨과 회환이 있는.. )
어쨌든, 지난 1월 하순경 행크에듀에서 쿵쿵나리쌤의 임장스터디 강의를 듣게되고 경매의 참맛을 알게 되었고 그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2022.01.26 - [부동산] - [부동산 경매강의] 행크에듀 쿵쿵나리 임장스터디 신청하기

목차

  1. 행크에듀 스터디 수업방식
  2. 경매낙찰스터디 커리큘럼
  3. 경매낙찰스터디 장단점
  4. 추천하는 강의 태도 / 마음가짐

행크에듀 스터디 수업방식


행크에듀에서 스터디 수업을 들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겠지만,
처음듣는사람은 스터디 방식을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대충 설명해보겠다.

일단 수업시작 전 오픈채팅방이 만들어진다.
쿵쿵나리선생님의 경우 지역별로 조를 선정하게된다. (다른 선생님들은 조 선정 방식이 다르다.)
수업전 내가 원하는 지역 or 사는지역을 투표하면 스터디 리더님께서 조별로 톡방을 다시 개설하게 되고,
해당 톡방에서 조장 선정을 하고, 임장을 함께 가게 된다.

임장을 가는 방식은 조별로 다양한데, 보통 조장님이나 열정적이신 분들이 먼저 함께 임장가자고 물건을 던지신다.
(0000타경 3333번 물건 같이 보러가실래요? 등등)

그렇게 조별로 모임을 가지면서 부동산 전반적인 이야기, 정치이야기, 공투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경매낙찰스터디 커리큘럼


행크에듀ㅣNo.1 부동산&창업 강의

www.hank-edu.com


위 사이트에서 신청가능하다. 현재는 신청기간이 아니라서 막혀있다.

출처 : 행크에듀 - 쿵쿵나리 경매낙찰스터디

커리큘럼은 위와같이 구성되어있다.
쿵쿵나리 선생님의 경우 수업 전 무조건 조별 발표시간을 갖게된다.


경매낙찰스터디 장단점



경매낙찰 스터디의 장단점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일단 이것은 내 기준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두길 바란다.

장점

1. 쿵쿵나리쌤의 무제한 피드백 : 수업중 선생님께서 이메일을 알려주시는데, 입찰 전 내 나름대로 권리분석한 내용과 임장 다녀온 내용을 정리해서 보내드리면 피드백을 해주신다. 나는 이부분이 정말 꿀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강사분들의 경우 돈을 받고 피드백을 주신다.

2. 한두달에 한번씩 무료 특강 제공 : 나는 임장스터디플러스 수업까지 듣고 특정한 기준을 맞춰서 통합방에 남아있는데, 통합방에 남아있다보면 종종 특강을 하신다. (지난달에는 야매 법인강의를 해주심)

3. 경매에 특화된 수업 : 요새 사람들은 가치투자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이런 수업은 아니고, 경매를 잘 하는 방법을 담은 수업이라고 볼 수 있다.

단점

1. 플러스 수업 추가비용 발생 : 이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플러스 수업이라고 경매낙찰스터디를 들은 사람들에 한해 추가비용을 내면 플러스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비용은 원래 강의와 비슷하고, 유치권/법정지상권 등 더 어려운 경매 고급 스킬을 익힐 수 있다.

2. 통합방 잔류 원할시 카페 활동 강제 : 임장스터디 or 임장스터디플러스 수업이 모두 끝나면 오픈채팅방은 없어지고 통합방을 운영하게 되는데, 통합방을 잔류하길 원한다면 카페에 일정 게시글/덧글/행크에듀사이트 후기글을 작성해야한다. 이부분이 사실 정말 짜증났으나, 나는 배우는 과정이고.. 어쩔수없다 생각하여 작성했다.

추천하는 강의 태도 / 마음가짐



개인적으로 경매낙찰 스터디는 다른 스터디를 한번이라도 경험해본 사람이 듣는것을 추천한다.
경매낙찰 스터디를 수강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정말 적극적이시고 열정이 뛰어나시기때문에
처음 스터디를 듣는사람이 듣게되면 살짝 지친다고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경매낙찰 스터디의 경우 수업 다음날부터 임장가고, 법원에 입찰가는게 정말 자연스러운 분위기이다.
(나의 경우 임장가는게 목표였던 사람인지라 이런 분위기가 정말 낯설고 무서웠다.)
그렇기때문에 나처럼 임장가는게 목표인 사람보다는 낙찰받는게 목표인 사람이 이 스터디를 수강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이후에 다른 스터디를 들었을때는 경매낙찰스터디가 그립기도 했다.
( 왜냐면 시간이 좀 지나니 임장가는것이 익숙해졌었고, 입찰도 어렵지않았기때문이다. )
경매낙찰스터디는 정말 적극적인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 흐름을 많이 배울 수 있는것같다.

그리고 이 스터디를 한다면, 모임에도 많이 참여하길 추천한다.


부동산 강의 후기글을 쓰는 이유



요새들어 부동산강의를 정말 많이 듣고있는데, 위에서 적었던것 처럼 강의 사이트에 적는 후기글의 경우 내 감정을 고스란히 적을 수 없는 글이 많이있다. 하지만 이 블로그는 나의 개인적인 블로그이고, 내가 적고싶은 글을 적는것이니 어느정도는 나의 솔직한 감정을 담을 수 있을것같다.

이 글이 좀 인기가 있다면 다른 후기글도 작성해보고자 한다.
행크에듀 - 소액투자스터디
행크에듀 - 분양권투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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