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을지로 와인바 사색, 방문 후기

 

을지로에서 이제는 흔해진 와인바!

원래 가려던 와인바가 월요일은 휴무인 관계로 방문하게된 사색이라는 와인바이다.

 

사전에 다른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정보로는 조명이나 분위기가 힙하고 (이건개인차가 있겠지만),  

다른 와인바들에 비해 와인의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였던것같다. 

 

 

사색 와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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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중구 수표로10길 22

 

 

 

을지로답게 건물 자체는 옛스러운 느낌이나, 와인바가 있는 3층 계단에서부터 와인바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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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

나는 좀 일찍 도착한 편이여서, 첫손님이였다.

역시 사진을 찍는것엔 익숙하지않아, 대충 찍은 느낌이 역력하다.

 

분위기는 빈티지한 느낌도 나고, 레트로한 느낌도 나고 넘나 힙하다 힙해~

이런 젊은감성 넘나 오랜만..

 

지금은 코로나시국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평소에는 라이브공연도 하는것같았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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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와인바 사색 - 메뉴판

레드 / 화이트 / 하우스와인부터 상그리아와 맥주까지 다양한 종류의 마실것들이 준비되어있었다. 

음식은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핑거푸드부터 파스타/리조또등 식사류까지 주문이 가능했다.

 

 

 

안주 / 식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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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제 파스타 ] 

꾸덕꾸덕한 로제소스와 새우가 곁들여져서 맛이있었다. 
와인과 곁들여서 먹기에 나쁘지 않은듯~?

 

[트러플 크림 리조또]

일단 한입 입안에 넣으면 입속 가득히 강한 트러플 향이 맴돈다.
리조또도 살짝 꾸덕꾸덕한 느낌이 있지만 요것도 맛이있었다. 

 

[ 치즈 플래터 ]

와인을 한병 더 시키면서 주문한 안주류인데, 생각했던 비주얼은 아니였지만 
역시 와인안주로는 치즈가 핵 무난하지 않은가. 
크래커랑 스모크치즈랑 크랜베리랑 얹어먹으면 존맛탱

 

 

[치즈플래터와 함께 마신 엘 피카로 후기]

2021.08.01 - [후기/와인] - [와린이 와인후기] 마츠 엘 피카로 / 템프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