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봉식탁 봉피양 평양냉면 선육후면 후기

봉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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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문을 연 봉피양의 한식 차림상을 그대로 담은 간편식 브랜드 '봉식탁'이 탄생했다. 
그 첫번째 상품은 대표 메뉴인 평양냉면으로 전통의 깊은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디자인 하우스

간편식 냉면 & 갈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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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일때 선물로 받아 먹어본 봉식탁 냉면 간편식 세트이다. 

요새 코로나 시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가서 먹는 시간보다는 집에서 챙겨먹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간편식이 대세로 자리매김한듯싶다. 

 

포장 디자인이 세련되고 예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요즘은 간편식 브랜드들도 이렇게 포장디자인을 신경쓰는것이 대세인것같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그리고 구성품이 기대감을 들게 만들었다. 

평양냉면(드라이얼갈이절임, 육수, 면) / 비빔냉면(육수, 면, 비빔양념) / 양념목살

평양냉면은 평소에 잘 먹어보지 않아서 어떤맛인지 궁금했다. (물론 난 비빔냉면을 먹었지만..!)

육쌈냉면st이지만, 그곳보다 더 좋은것은 고기가 두껍다는 점이다. 

목살이다보니 고깃집에서 파는 느낌의 고기를 먹을 수 있어 더 좋았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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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면이 우리가 흔히 먹던 냉면면과는 조금 다르다. (메밀면인것같다.)

남편은 평양냉면을 먹고 나는 비빔냉면을 먹었는데, 

비빔냉면이 간이 쎄서 비냉을 먹다가 평양냉면을 먹으려니 맛이 너무 맹맛이었다.

남편은 삼삼하니 맛이 좋다고 했다. (참고로 그는 무슨음식이든 다 잘먹습니다.)

 

그리고 갈비는 정말 맛있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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