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써머 프리퀀시 시즌이 되었다.
스타벅스 덕후는 프리퀀시 시즌만을 기다린다. 아쉽게도 올해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증정품을 많이 모으진 못했다.
다행히 내가 원하는 서머 캐리백을 손에 넣었는데 이것도 참 쉽지가 않았다.
이번에는 스타벅스 e-frequency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목차
- 증정품 예약 제한기간
- 스타벅스 프리퀀시(e-frequency) 선물하기
증정품 예약 제한기간
나는 오늘 증정품을 예약해놓은 상태였는데, 아는 지인분께서 프리퀀시가 남는다고 몇개 선물을 해주셨다.
운좋게 오늘 또 한판을 더 모으게 된 상황이였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싱글벙글하며 하나 더 예약해야징~~! 하고 예약버튼을 눌렀는데, 위와같은 문구가 노출이되었다...!
띠로링..?
아니 이게 무슨일이람, 그간 스타벅스에서 예약을 너무많이해서 잠깐 예약을 못하게 제한을 걸어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예약한 제 날짜에 수령하지않아서 생기게된 일종의 벌칙같은것이였다.
(너 NO-SHOW했으니까 일주일은 증정품 예약못해!)
원래 이런거 진짜 잘 챙기는데, 날짜를 착각해서 캘린더에 적어놨다ㅜㅜ 오늘인줄..ㅜㅜ
스타벅스 프리퀀시(e-frequency) 선물하기
20일까지 기다릴 수 없는 나는 한가지 묘안을 생각해냈는데, 다른 아이디로 넘겨서 받기..!
스타벅스 프리퀀시는 선물하기 제도가 있다. 다른 아이디로 선물하기로 했다! 반짝반짝
일단 선물받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다.
바코드 모양 버튼을 클릭하면 오른쪽과 같이 바코드와 바코드번호가 노출된다.
해당 바코드 고유번호는 10분간 유효하다.
선물을 줄 아이디로 로그인 후
상단의 E-스티커 선물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오른쪽 화면이 노출되는데, 선물받을 스티커 갯수와 바코드를 입력하면 프리퀀시 선물이 가능하다.
나와같이 깜빡하고 증정품을 미수령하게되어
일주일간 증정품 수령이 제한되었을때,
성격급한 분들은 잘 이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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