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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인2

[와린이 와인기록] 화이트 와인 프리츠 짐머 리슬링 슈페트레제 지번주 치팅데이를 위해 사온 화이트 와인! 화이트와인이라 하면, 보통 소비뇽블랑이나 샤도네이가 가장 유명하지만 내가 먹기엔 두 품종 모두 너무 신편이여서 좀 시지않은 품종이 뭐가 있을까 찾던 참이였다. 그러던중 리슬링이라는 품종을 추천받았다. 프리츠 짐머 리슬링 슈페트레제 리슬링은 독일의 라인 지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샤르도네 소비뇽블랑과 함께 화이트 와인을 대표하는 3대 와인품종이라고 한다. 포스팅을 작성하며 리슬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산도가 높은 와인이라고 한다. ( 그런데 이건 산미가 많이 느껴지진않았다 ) 리슬링 품종은 살구, 파인애플, 꿀, 서양배 등의 향이 난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자주가는 이마트 와인코너 매니져님이 말씀해주셨는데, 화이트 와인은 달면 달수록 가격이 비싸다고 한.. 2021. 7. 27.
[와린이 와인기록] 타리케 꼬떼 (Tariquet Cote) 이번 주말에 야심차게 전복 버터구이와 차돌 삼합을 준비하며 해산물에 잘 어울리는 와인을 찾으러 롯데백화점을 찾았다. 해산물에는 샤블리라는 얘기를 익히 들어서 도전해보려했으나, 가격대가 5만원 정도라고 하길래 포기했다^^... 다음에 기념일때 먹는걸로ㅎㅎ 타리케 꼬떼 ( Tariquet Cote ) 메뉴를 들으시더니 추천해주신 와인. 샤도네이와 쇼비뇽블랑을 반반 블랜딩한 와인. 처음 마셨을때는 조금 밍밍한 느낌일 수 있으나, 매력있을거라고 하셨다. 직접 마셨을때는 처음 마시자마자 샤도네이 특유의 청포도 맛과 향이 진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정말 해산물은 화이트와인이라는 말이 맞는것같다. 약간 그 특유의 비린내가 날 수 있는걸 다 잡아주는 느낌? 다음에 해산물 먹을 일 있으면 무난하게 먹을만 한 와인인것같다...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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