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화이자 2차 예방접종 후기

지난 목요일 코로나 예방접종을 맞고왔다.

이미 접종률 70%가 지난 시점에서 굉장히 늦은 후기일 수 있겠다.

 

 

화이자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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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의 이상반응인 아나필락시스 부작용 심낭염, 심근염등이 가장 두려운것중의 하나일것이다.

아나필락시스는 항원과 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인 이상 증상으로 특히 화이자와 모더나 접종 후 빈도가 가장 높은 이상 증상이라고 한다. 

나의 경우는 1차 /2차 모두 화이자를 맞은 경우로 위 증상이 가장 많이 나왔다고해서 1차때도 많이 걱정을 했다. 

 

나는 남편과 같은날짜/다른병원에서 맞게되었는데, 남편의 경우 병원에서 혈압검사도하고 했다는데

나는 그런건 하지 않았다. 병원마다 다른것같다. 

 

 

 

 

2차접종 후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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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때는 졸음이 엄청나게 쏟아지는 증상이 있었었다.

의사선생님께서 1차때 위와같은 증상이 없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이라고 하시길래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첫날은 정말 멀쩡했다.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싶었고 역시 운동을해서 몸이 괜찮아지나보다 싶었다.

문제는 둘째날부터 시작되었다. 체온계가없어서 열을 재보진못했는데 몸이 그냥 뜨거웠다.

예전에 신종플루에 걸렸던적있는데 그때랑 증상이 딱 똑같았다. 계속 춥고 몸에 기운이 하나도없고 열도 나고 두통도 심했다.

반나절정도 남편이 간호해주고 약먹여주고 하니 그나마 괜찮아졌는데, 

계속 졸린기운은 없어지지않았다. 

무기력감 그리고 졸린기운은 3,4일차까지 계속되었다.

 

 

 

COOV 앱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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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V앱 / 카카오 접종정보

COOV앱과 카카오 접종정보가 갱신되었다.

1차때도 마찬가지였는데, COOV앱은 바로바로 갱신되는것같았다.

속도가 매우 빠르다.

COOV앱의 건강상태 보고하기등을 통해 내 건강상태를 질병관리청에 보낼 수도 있다.